추가 개통되는 광역권 4개 영업소는 일반차량과 하이패스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혼용차로로 운영되며, 향후 전국 개통 및 하이패스 단말기(OBU) 보급률을 감안해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말까지 1·2단계로 나누어 전국 262개 영업소에 하이패스 구축을 완료하고, 전국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62만대를 보급해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발생하는 지·정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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