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특별 정기예금 판매

최고 년 5.7%… 7일까지만

승인 2007-09-02 00:00
신문게재 2007-09-03 10면

김덕기 기자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는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5.7%까지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정기예금을 7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이며 예치기간은 1~3년제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또 최근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의 상승으로 CD로 예치해도 동일한 우대금리를 적용받는다.가입은 대전 충남북소재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하나은행측은 “이 상품은 최근 콜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금리 인상도 예상되면서 안정적 수익과 원금손실의 위험을 회피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도 조기 소진때는 기간전에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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