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올해를 사회공헌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계획적, 조직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Happy Energy Society를 출범했다. Happy Energy Society는 에너지 사랑나눔, 에너지 안전, 에너지 사회봉사라는 3대 전략하에 체계적이고, 중장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수년간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공단은 지난해에도 농어촌 백열전구 퇴치운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에너지(-), 사랑(+) 캠페인, 사회복지시설의 고효율 조명기기 개체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10월에도 시민단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충남도내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보일러시설을 점검하는 등 농어촌 일손돕기와 에너지절약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창식 지사장은 “기업시민(Corporate Citizen)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단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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