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혁신 소상공인의 사례를 발굴, 홍보하기 위해 정부행사로는 올해 처음 열린 혁신대회에서 `우수 소상공인 부문` 74개, `소상공인 유공자 부문` 14개 등 모두 88개 업체 및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충남슈퍼체인(주) 이재철 대표(52)가 지난 74년 창업해 33년 동안 지역경제 발전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상공인 유공자 부문`에서, 서울가발박사 장만우 대표가 `우수 상공인 부문`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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