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한국의 지재권 관련 주요 정책 등 지재권 분야 5과목, 한국의 기술무역 발전현황과 경험 등 기술이전 분야 3과목 등이며, 연구단지의 설립과 발전방향을 소개하는 기회도 갖는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베트남 정부의 과학기술정책 수립과 지식재산 제도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글로벌 교육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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