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동거리 |
대전문화예술교육연구회는 이 전시를 통해 지난 4월부터 네달간 진행된 ‘원도심에서 디카로 놀기’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일반에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에는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대전역에서 충남도청 사이 거리 곳곳을 돌며 원도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문작가 못지 않은 참가자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사진 170여 점이 전시된다. 사진을 통해 대흥동과 중동, 원동 등 원도심 지역의 친근한 풍경과 일상을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는 30일까지 진행된다.
▲ 원동 중앙시장 |
이번 행사 및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갤러리오픈스페이스(전화.042-253-8110) 또는 대전문화예술교육연구회(전화.010-4742-8792)로 하면 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