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금은 22일부터 다음달 21일 기간중 대전·충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이 취급한 일반운전자금대출금의 50% 해당액에 대해 연리 3.25%의 저리로 지원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2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기준 4억원), 지원기간은 1년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종업원 임금 및 원자재 대금 등 일시적으로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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