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전력강화 훈련기간 삼성화재는 호주 국가대표팀과 총 5차례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훈련기간 동안 팀의 세대교체 이후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감과 실전감각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친선경기는 캔버라 및 시드니에서 갖게 되며, 삼성화재는 적극적인 현지 홍보활동을 전개해 교민들에게 즐거운 단합과 친목의 기회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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