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업체는 넥스젠, 아토정보기술, 에이펙 등으로 24일부터 11월까지 시장진출 목표시장 형태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 지원이 이뤄진다.
이들 업체는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CEO가 직접 자사 회사제품을 갖고 특성, 경쟁상황 분석, 시장 진입 마케팅 기법 적용 등을 거쳐 모의실습 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한 후 최종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택해 실전에 투입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지켜본 뒤 내년에는 전국을 4개 광역으로 구분, 확대지원하는 등 2010년까지 약 300개 우수제품을 발굴해 이 중 30개 내외 제품에 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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