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는 시계류(575억원), 의류(467억원), 가방류(268억원), 신변잡화(46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로렉스가 266억원으로 가장 많고, 루이 비통(128억원), 아디다스(95억원), 아르마니(92억원), 까르띠에(67억원), 칼빈 클라인(37억원) 등의 순이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919억원으로 가장 많고, 홍콩(156억원), 베트남(130억원), 인도네시아(15억원), 이스라엘(10억원)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은 앞으로 민·관협의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상시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새로운 침해유형에 대한 적발기법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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