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유성자이 이달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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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유성자이 이달말 분양

40층규모 350가구… 교통 등 주거환경 탁월

  • 승인 2007-08-05 00:00
  • 신문게재 2007-08-06 8면
  • 이영록 기자이영록 기자
유성지역의 주거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유성자이`가 오는 31일 충남대 앞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9-1번지 옛 국민은행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유성자이는 지하 6층, 지상 4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에이스·유(주)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135.53㎡(41평)∼297.52㎡(90평) 규모의 350가구를 분양하는 유성자이는 이미 상가층은 분양이 완료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주변에 유성호텔, 리베라호텔 등 특급호텔이 위치해 있는데다가 인근 상권이 살아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부동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마감재를 사용한 것도 유성자이만의 자존심이다.
또 40층 규모여서 탁트인 조망권은 물론 철저한 보안과 안전을 갖춘 첨단 프리미엄 아파트로 입주자들의 생활편의를 추구한다.

유성자이 뒷편에 흐르는 유성천이 친환경 자연생태하천으로 새롭게 개발될 예정이어서 유성자이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성고와 대덕고 등 좋은 학군과 카이스트와 등 명문 대학이 밀집해 있는 것도 주거환경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

대전도시철도 구암역과 유성온천역, 유성IC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까지 갖춘 것도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스·유(주) 이진연 부사장은 "성공한 골드실버를 위한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건축되는 만큼 기존의 주상복합아파트와는 차별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신흥주거단지인 노은지구와 서남부지구 중간에 위치해 있어 향후 투자가치 또한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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