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가 하락한 것으로 이 중 중소기업은 4734억원으로 전체 환급액의 41%를 차지했다.
관세청은 수출지원을 위해 수출업체들이 수입한 원재료로 물품을 생산해 수출할 경우 수입시 납부한 관세를 환급해 주고 있다.
관세청은 영세 중소기업의 환급지원을 위해 올 상반기에 `미환급 정보 자동통보 시스템`을 구축, 수출신고시 실시간으로 미환급 정보를 중소기업체에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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