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은 비영리단체가 기업, 지자체 등과 연계해 보건, 사회복지, 교육 등 사회서비스 부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비영리단체는 장기실업자를 고용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 1인 당 월77만원의 인건비와 사회 보험료를 지급받는다.
신청기관이 기업, 지자체와 사업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신청하면 가점이 부여되며, 신청은 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대전지방노동청은 지난 2월 4개의 비영리단체에 23억원을 지원해 255명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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