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6월말까지 보양식품의 국내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미꾸라지는 4438톤(1149만 달러)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2%가 증가했다.
잉어도 이 기간 중 2311톤(371만 달러)이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닭고기(-19.8%), 뱀장어(-56.5%), 붕어(-12.7%), 녹용((-12.2%)는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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