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13일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에서 구매요청한 `온라인 복권사업 수탁사업자 선정용역` 입찰에 대해 3개 업체를 대상으로 해당 평가위원히 심사와 가격개찰을 통해 최고점수를 획득한 나눔로또(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눔로또(주)는 유진기업을 중심으로 LG CNS, 농협과 복권솔루션 업체인 KTeMS, 엔젤로또, 그리스 기업인 인트라롯 등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한편 국민은행과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가 지난 5년간 맡아온 1기 복권사업은 올 12월1일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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