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2일 발표한 ‘6월 중 대전충남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충남지역이 5월 0.51%에서 0.05%로, 대전은 0.21%에서 0.10%로 각각 떨어져 5월 평균 0.36%에서 6월 평균 0.08%로 0.28% 포인트 하락했다.
부도업체 수도 전달 13개에서 10개(법인 4, 개인 6)로 감소했다. 부도금액은 전달 122억원에서 2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부도업체는 도소매.음식.숙박업이 6개, 건설업이 2개, 제조업과 기타 서비스업이 각각 1개를 기록했다.
6월 중 신설법인 수는 260개로 전달(270개)보다 다소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7개로 가장 많고 기타 서비스업 66개, 도소매.음식.숙박업 63개, 건설업 37개, 운수.창고.통신 15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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