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 항공시장에서 주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기위해 B787 차세대 항공기를 비롯, A380 차세대 항공기 및 B777-200ER, B777-300ER 등을 중심으로 한 장거리 항공기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8일 보잉사가 첫 공개(Rollout)한 B787 차세대 항공기를 오는 2009년부터 들여와 남미, 아프리카 등 장거리 신규 노선 개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A380 차세대 항공기와 B777-200ER, B777-300ER 항공기는 북미, 유럽 등지의 주요 대도시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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