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과 동일한 등급이다.
농협은 농업부문에 대한 지원으로 금융부문의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독자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농협 관계자는 “무디스(A2), S&P(A))등은 물론 이번 피치사의 신용등급 결정으로 국제적으로 농협의 대외신인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FTA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 상황에서 농협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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