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RIC협회와 대전·충남RIC지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공동 주관으로 5∼6일까지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RIC 사업 대학과 중소기업, 자치단체, 금융기관, 대한변리사협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은 전국 각지의 RIC센터가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소개하는 기술전시와 중소기업을 위한 원스톱 기술, 금융, 특허상담이 마련돼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신제품과 연구개발 상담을 위한 기술상담, 3개 시중은행을 비롯한 각 금융기관에서의 금융, 재무상담, 특허문제를 위한 특허상담 등도 준비돼있다.
RIC 혁신네트워크 사업은 4개의 중소기업 지원 기능(장비구축활용·연구개발지원·교육훈련·창업지원) 외에 기술지도와 마케팅, 사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기능을 추가, 내실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서수정 한국RIC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기술을 이전해 보유기술을 양산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융, 특허기관과 중소기업의 기술, 재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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