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춘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과 뽀로로 캐릭터들의 특성을 극대화한 10개 테마 존 구성은 전시가 시작되기 전부터 대전을 비롯한 5개 지역에서 러브 콜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 놀이체험전은 사회성과 인성이 형성되고 가장 호기심이 왕성한 3~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을 겨냥해 또래 아이들의 성격을 다각적으로 활용해 놀이학습, 과학학습, 생활도구 활용 기술학습, 창의력 학습 등 4가지 주제를 전개된다.
또 실내에서 오리보트를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비와 함께하는 물놀이`, 탱탱 볼 만들기, 핀 스크린과 진자운동의 원리체험 등의 ‘에디의 과학놀이`,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양을 쿠키로 만들어 보는 맛있는 코너 ‘루피의 요리 하우스` 등이 선보인다.
만 2세~초등학생 1만 2000원, 어른 1만원.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 대전무역전시관. 문의 1544-15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