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아파트값이 0.08%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하락세를 멈췄지만 장마철 비수기로 거래가 없어 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대전과 충남·북 아파트값 주간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0.00%, 전셋값은 0.01%를 기록했다.
▲매매 = 대전의 매매가 변동률은 -0.01%로 지난주와 동일한 수치다.
대덕구(-0.07%), 유성구(-0.01%) 순으로 내렸으나 하락폭은 미미하다.
충남은 보합세(0.00%)를 나타냈지만 공주시는 0.08% 올라 지속적인 하락세의 반등을 주도했다.
충북의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으며 청주시가 -0.01% 떨어졌다.
▲전세 = 대전의 전셋값 변동률은 0.01%를 나타냈다.
지역별로 서구(0.02%), 대덕구(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서구는 둔산동 일대 전셋값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덕구는 비래동 일대가 오름세를 보였다.
저렴한 중소형 평형 위주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한 편이나 물건이 없다.
충남은 0.00%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공주시가 -0.05% 내렸다. 충북은 제천시만 0.05%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0.0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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