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 동안 35세 나이제한에 묶여 응시를 할 수 없었던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코레일 응시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령을 기준으로 한 차별적 관행을 해소하고 능력위주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코레일 경영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집·채용·임금·승진 등 모든 단계에서 어떠한 불합리한 차별도 두지 않고 개인 능력위주의 고용제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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