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민간건축공사 우수 공사장으로 예미지 아파트 신축현장 등 3곳을 선정하고 27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예미지 아파트 신축현장은 안전, 품질, 환경, 시공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3무(사망, 추락, 낙하사고) 운동, 일체형 알루미늄 거푸집 폼 시공법으로 쾌적한 건축환경 조성 및 지역경제 기여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금성백조는 지난 2001년 노은 1지구, 2004년 노은 2지구에서도 최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됐다.
정성욱 회장은 "앞으로 철저한 현장관리를 통해 사고를 방지하고 견실한 시공으로 입주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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