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건설(주)의 기업 이념이다.
삼정건설의 전신은 지난 1985년 12월 설립된 삼정주택.
이후 지난 1990년 3월 삼정종합건설로 변경한 뒤 1994년에 지금의 삼정건설(주)이 완성됐다.
삼정건설은 대전에 소재한 업체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아파트, 고급빌라, 등 주택사업 뿐 아니라 정부청사, 고층건축빌딩, 민자유치 SOC사업, 지하철공사, 고속도로공사, 택지개발, 송유관공사 등 다양한 건설분야로 명성을 떨쳐왔다.
삼정건설은 건축 시공 현장에서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전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 회사 창립 11년만인 지난 1996년이후 매출액 1000억원의 중견 건설업체로 도약했다.
▲ 삼정건설 임직원. |
지난해 11월에는 `반응조의 폐수 유입분배 및 처리수 삼상분리장치와 그를 이용한 처리방법` 및 `고온 호기성 소화 반응조의 공기공급장치`에 관한 특허를 획득, 수입에만 의존하던 ATAD(고온호기성소화) 반응조 및 EGSB(고효율혐기성소화) 반응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시공품질면에서는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으며 기업운영측면에서는 노동부로부터 노사협력 우량기업 인증도 획득했다.
경영상태측면에서는 우선자금지원대상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IMF의 어려운 경제환경을 견뎌내면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전 업무에 지식경영기법을 도입, 지식공유 축적과 통합정보시스템 체계 확립 등 능률적인 기업여건을 완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년 대표이사는 "앞으로 인간과 환경,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미래도시 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품격있는 신주거문화를 창조해 나가겠다"며 "기업의 이익을 학교육영사업을 통해서도 환원하고 봉사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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