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22일 휴대용 X-선형광분석기(ED-XRF), 석면분석용 편광현미경, 자동속스렛추출장치, 수은전용분석기 등 5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장비 도입과 함께 지방청은 충남 북서부지역 업체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기업들이 원거리 방문에 따른 시간절약과 분석 수수료 등 경제적 측면에서도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비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은 지방청의 시험연구지원과에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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