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오는 8월 중국에 7000평 규모의 한국형 ODM 방식(제조사 자체개발 생산방식) 공장 건설에 착공해 중국의 ODM 화장품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ODM공장을 모델로 중국 현지 공장 플랜트 수출과 컨설팅을 확대할 방침이고, 중국 항주의 프로야사(社)와 프로야 공장설립에 대한 포괄적인 컨설팅 계약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윤동한 대표이사는 “한국콜마는 한국형 공장을 중국에 수출해 기술, 원료, 플랜트 수출 등 부가적인 수출 수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