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광역지도원은 18일 대전전력관리처에 대한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대전전력관리처는 지난 1998년 7월 31일부터 2007년 5월 28일까지 8년 10개월간 무재해를 달성했다.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분기별·계절별 특성에 맞는 안전점검, 반기 순회 안전보건교육을 2~3일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교육, 행사, 세미나 등을 통해 안전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또 건설업종으로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쌍용건설(주) 대전태평동 아파트현장, (주)화성개발 금강수계 하천정비사업, (주)대동건설 대전 가오동 아파트현장에 대한 인증서도 주어질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