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14일 오후 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빌딩 4층 별관에서 현판식과 함께 공식 출범식을 갖고 차세대 사회 기간시설물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기술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원은 ▲효율적인 기간시설물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관한 연구 ▲내진, 내풍, 내화, 방재로부터 안전한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기술 ▲구조 및 재료에 관한 스마트 기술연구 ▲스마트구조시스템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국가공공기관이나 기타 관련기관의 기술자문 및 위탁연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진옥 연구원장은 "지난해 5월 시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공식 출범하게 됐다"며 "우선적으로 서남부개발에 따른 재해저감 및 재해예방 모델을 개발하고 국가시설물 유지관리 표준화 R&D사업에도 공동참여 협약을 체결,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