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시작된 목원대 회화과 학생들의 판화전이 13일 마무리된다. 이 전시는 이공갤러리와 우연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40여 명 예비 작가들의 개성과 끼를 서둘러 감상해 보자.
▲눈으로보는 이야기 롯데갤러리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눈으로 보는 이야기`전도 13일 막을 내린다. 10인 10색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자. 이번 전시에는 김명숙, 김정훈, 유진희, 이지현, 이하늬, 장정일, 채희경, 천지연, 최성희, 한현주 열 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현대미술교류협회전 연정국악문화회관 내일까지
9일 시작된 대전 현대미술교류협회의 협회전이 14일까지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 아홉 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전에는 지역 미술계의 중견작가와 실험정신으로 새로운 창작의 장을 모색하는 유망 신예 작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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