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실황파악은 지상에 설치된 기상관측소, 대기 상층부에 대한 레이더, 해양, 기상위성에서 얻은 관측 자료로 이뤄진다. 수집된 자료는 분석용 컴퓨터로 보내져 일기도로 작성된다. 하루, 이틀, 사흘뒤 날씨 예보를 위해 슈퍼컴퓨터가 동원돼 예상일기도를 만든다.
슈퍼컴퓨터가 만든 자료는 기상청 예보관의 토의를 거처 최종적인 예보를 결정하여 발표한다. 발표된 기상예보는 기상캐스터를 통해 우리가 정보를 얻게 된다. /자료제공: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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