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최임걸)는 4일 동구 가오동출장소(출장소장 김선향)를 기존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상가에서 가오지구내 상업지구인 홈플러스 입점예정지 4거리로 이전 개점했다.
하나은행은 이날 지역 주민을 초청, 가오동출장소 이전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전 개점한 가오동 출장소는 1,2층 복층형 구조로 1층에 자동화기기 전용코너를 마련했다. 2층에는 영업장을 구성했으며 VIP룸과 금융상담실 3개를 마련하는 등 최신 편의 시설을 완비해 인근 4000세대의 가오지구 입주민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선향 가오동 출장소장은 “가오지구 입주민을 위한 편안한 고객서비스는 물론,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이익과 기쁨을 제공해 가오지구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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