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 센잉 作 (중국) |
유엔이 지구의 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지키고 있다. 이 기념일은 매연과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됐다. 화석 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산업도시의 스모그 현상이 지구의 온난화 현상을 초래해왔다. 지구환경의 악화로 종교적 말세가 우리 생전에 가시화될지도 모르겠다.
세계적인 금연 열풍 속에서도 우리는 경제적 파탄과 정치적 공해로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까지 급증해왔다. 무엇보다도 가장의 흡연은 부인과 자녀들에게 간접흡연의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젠 금물이다.
아름다운 지구환경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개선키 위해 자연사랑과 인간사랑에 앞장서야 한다. 자연보호와 환경보전과 절대금연 운동에 나서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천수천명을 못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