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출근시간에 답답한 교통체증 지역에서 깜찍한 산소캐릭터 인형들이 해맑은 미소로 인사하며 웃음을, 퇴근시간대에는 `숲속에서 맑을린`의 시음과 함께 선물을 선사한다.
저녁 술자리에서는 늘씬한 도우미들과 귀여운 인형들이 찾아와 기발한 게임들을 통해 재미와 선물을 나눠주는 등 인사캠페인, 시음과 게임이벤트 등과 소주잔도 선물한다.
젊은 층과 여성을 겨냥한 19.5도의 `숲속에서 맑을린`은 산소용존공법을 적용, 한층 부드러운 맛을 제공함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지역 소주시장 장악에 나설 예정이다.
(주)선양 마케팅팀 관계자는 “숲속에서 맑고 시원한 산소를 마음껏 들이마시는 기분처럼, 행복한 술자리가 되도록 즐거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