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늘푸른 대전통장’ 발매

예금액 0.1% 나무심기에

승인 2007-05-31 00:00
신문게재 2007-06-01 7면

김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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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가 지역공익사업에 기여하기 위한 특화상품을 개발했다.

농협 대전본부는 31일 둔산동 대전중앙지점에서 구기인 본부장과 유상혁 대전시 환경녹지국장,나무심기운동본부 강대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역발전을 위해 개발한 ‘늘푸른 대전통장`을 발매식을 가졌다.(사진)

늘푸른 대전통장은 이자수익 중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는 상품으로 개인 및 법인이 큰만족실세예금 및 일반정기예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개인 100만원이상, 법인 1000만원 이상으로 농협 대전본부는 연간 1000억원 이상 판매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기금은 예금판매액(연평잔)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조성되며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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