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에는 조달청 4,5급 이하 직원 118명과 외부 응시자로는 처음으로 국방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에서 14명이 참여한다.
정부대전청사와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치르는 이번 시험은 1급 및 2급으로 나뉘어 내`외자 물품구매, 시설공사계약, 예정가격 작성업무 등 조달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능력을 평가한다.
조달청은 구매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계약관 자격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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