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시에 따르면 박성효 시장은 최근 수목 일제조사 후 보존 가치 및 이전비용 등을 면밀히 따져 나무은행과 연계, 활용하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또 여권발급기간을 현행 5일(대전시민의 경우)에서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 시민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60~65세 퇴직 남성을 위한 사회프로그램 개발 방안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초등학교 교실에 기초위생시설인 양치질, 손 씻기 시설을 설치하고 앞으로 추진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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