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신입·경력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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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신입·경력사원 공채

종근당·대웅제약 등 5곳 내달 15일까지

  • 승인 2007-05-27 00:00
  • 신문게재 2007-05-28 8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제약업계의 상반기 공채가 한창이다.
우선 종근당은 내달 11일까지 약리안전, 생물공학, 제제연구, 약물전달체계(DDS), 제조관리, 품질보증 등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제조관리와 품질보증 부문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나머지 부문은 석사 이상 학력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LG생명과학은 국내영업, 영업지원, 유통관리 등의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기로 하고 내달 3일까지 지원서류를 접수한다. 영업지원 부문은 법학 등 사회계열 전공자, 여신관리나 채권관리 및 은행업무 경험자를 우대하고 유통관리 부문에서는 도매상영업 관리 경험자, 도매영업 실무경험자, 도매자료관리 시스템 운영 경험자에 가산점을 준다.

한국얀센도 내달 15일까지 영업직과 국제임상전문가를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영업직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2월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1980년 이후 출생자이며 국제임상전문가는 국제임상경력 3년 이상, 토익 800점 이상이다.

동화약품은 내달 3일까지 영업, 개발, 생산관리, 합성, 연구(석사)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마케팅·품질보증 부문에서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직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이며 연구직은 지원분야 관련 석·박사 학위수여자 또는 예정자다.

대웅제약도 31일까지 4년제 대학 3∼4학년생과 관련분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관리직, 개발직, 연구직, 생산관리직 등에서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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