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이하 대전음악협회)가 주최하는 ‘한밭음악회`가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지역 젊은 음악가의 열정을 담아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아하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음악협회 회원들이 지역 신인 연주자 8명의 발전을 염원하는 자리로 ‘멘토링 콘서트`의 부제를 진행된다.
신인 연주자는 피아노 정수경·박문일, 소프라노 민진기, 테너 구병래(테너), 베이스 김경훈, 바이올린 박서정, 비올라 유지헌, 호른 정명섭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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