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22일 현재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예치금액에 따라 4.9%부터 최고 5.4%까지 지급하는 특판예금을 대전·충청지역 우체국에서 모두 730억 가량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청체신청 관계자는 "우체국 특판예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면서 관망세에 있는 시중 여유자금 등이 우체국예금의 안정성과 고수익률을 찾아 이동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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