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로는 ▲종합대상 (주)한국하우톤 ▲경영대상 (주)삼화한양식품 ▲기술대상 (주)제이에스테크 ▲수출대상 (주)유스테크코리아 ▲창업대상 (주)대경 등이 대상을 수상했다.
종합대상 수상업체인 한국하우톤(대표 임석순)은 금속가공유를 생산하는 업체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매출액 732억원(아산공장 316억원), 최근 3년간 흑자경영과 재무구조, 경영·기술·수출, 시장성 및 지역사회 기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 기업인상은 대주이엔티(주), 대원전선(주), (주)한도, (주)한일, 신중앙산업, 효창산업, 한국메티슨특수가스(주), (주)동서산업롤, (주)덕신하우징, (주)동진피에스피 등 10개 기업이 차지했다.
기업인 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대출시 우대금리(1%)적용,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총액대출 우선지원대상 지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충남기업인대회는 오는 30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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