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술사업은 지난해(3곳)보다 줄었고, 디자인사업은 2곳이 늘어났으며 10개 과제에 모두 4억5000여만원을 지원한다.
선정과제의 지역별 분포는 이전기술사업의 경우 경기(32%), 서울(17%), 광주`전남(8%), 대전`충남 순이며, 디자인 사업은 경기(22%), 서울(12%), 대전`충남(12%)등으로, 지역의 신청과제가 전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전충남지방중청 관계자는 “10개 과제중 9개는 대전지역 업체가 선정됐다”며 “지역편중 해소를 위해 하반기부터 충남지역에서 사업에 대한 순회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