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은 17일 20개월 만에 20도에서 0.5도를 낮췄고, 산소투입 공정별 책임관리 시스템(OBS:Oxygen Blending System) 체제로 더욱 부드러운 `숲속에서 맑을린`을 다음주부터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출시된 `맑을린`은 특허까지 취득한 일명, 산소용존공법으로 숙취가 덜해 단기간에 판매량이 급상승하며, 대전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뉴얼 제품은 대둔산 청정 숲속에서 채취한 순산소(숲속산소 용존량 21ppm 이상)를 소주에 녹여 넣기 위해 산소투입 공정별로 책임을 맡기는 OBS(Oxygen Blending System) 체제로 부드러움을 높인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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