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력기금은 판암동 디지털 도서관 구축 등 다각적으로 쓰여진다.
최임걸 대표는 전달식에서 “지역은행으로서 지역의 협력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가 지역 협력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줘 우리시 무지개 프로젝트사업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는 이번 협력기금을 포함, 올 들어 소방차 구입지원, 푸른대전 가꾸기 등 총 17억3000만원을 대전시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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