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들에 따르면 “예산군수 얼굴보기가 쉽지 않다”며 “회의 참석에도 일찍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아 지역발전현안에 대한 대화가 어렵다”고 전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예목회’는 기관단체장간의 친목단체로서 최승우 예산군수가 지난 2006년 7월 취임이후 지금까지 7회 개최되었고, 이중 6회는 참석하여 기관장들과 논의하고 토론하였으며, 특별한 사정으로 사전에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1회 불참한 바 있으며, 또한 회의도중 일찍 자리를 뜨는 경우도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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