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 정보화교육 버스 오픈

승인 2007-05-15 00:00
신문게재 2007-05-16 8면

박종명 기자

앞으로 시장상인들이 원할 경우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 영업과 정보화 교육을 시장 현지에서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15일 (주)KT(대표이사 남중수), 전국상인연합회(회장 송행선) 등과 함께 `상인 정보화교육 인터넷버스`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에 따라 (주)KT 후원을 받아 제작한 20인승 인터넷버스 투입으로 시장골목마다 찾아다니며 상인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넷버스는 PC 20대, 무선랜, 빔프로젝트. 방송장비, 발전 및 전기설비 등을 갖춰 영상을 이용한 시청각교육과 인터넷 교육을 벌일 수 있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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