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전원주택 ‘킹스우드’ 분양

삼정건설 충북 옥천 159가구… 내일부터 계약접수

삼정건설이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대청호 인근에 8만 4000여평 규모의 고품격 전원주택단지 ‘킹스우드` 159세대를 분양 한다. 오는 7월에는 아파트 100여세대도 공급할 예정이다.

킹스우드`는 블록형 전원주택단지로서 1블록당 180~200여 평형, 주택평형은 65, 67, 77평형 3개 타입이 있다.

전세대가 지상 2층으로 구성됐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지하 1층 세대도 있다. 분양가는 평당 400만원선으로 1블록당 8억원 정도이다. 입주은 오는 2009년 2월.

삼정측은 오는 17일부터 옥천군 현장 내 모델하우스에서 계약 접수를 실시한다.
단지를 살펴보면 이탈리아 전통 건축양식인 토스카나 스타일에 북미식 마스터플랜을 접목해 아름다운 건축미와 미국 고급주택 단지의 쾌적성을 모두 갖추어 종전의 주택과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200여평의 대형온실, 1000여평의 중앙잔디광장, 테마공원 등의 조경시설과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영상실, 취미실, 찜질방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있으며, 미니축구장(인조잔디), 테니스장, 농구장, X게임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까지 갖추었다.

RF카드시스템을 적용한 게이트 하우스와 단지경비요원이 24시간 단지를 순찰하는 패트롤서비스를 통해 전원주택의 취약점이었던 보안문제까지 완벽하게 해결했으며 세대 내에 비상콜버튼을 설치, 화재 및 침입은 물론 응급 위기 상황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119응급 시스템까지 마련돼 있다.

입지 조건도 좋아 대전IC까지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대전 생활권이며 571번 지방국도 이용도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해 수도권 지역민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반경 3km 이내에 대청호와 금강이 인접, 등산로로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phon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