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이 행사는 상대적으로 정보 습득의 기회가 적은 지방대학(원)생 들을 위해 최신 국제 금융기법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이다. 수출입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파이낸싱, 무역금융, 국제금융시장과 자금조달, 국제지역연구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대외거래지원 전문은행인 수출입은행의 기능과 역할이 소개된다.
무료실시하며 올해 총 120명이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원)생은 오는 14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05년에는 충남대, 2006년에는 한남대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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