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코이드는 전화모니터링 실행과 그에 따른 결과 및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전화모니터링 사업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전문인력 양성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또 고객만족조사 및 고객서비스 교육 사업을 위해 사업 제휴 모델을 공동 개발하며, 비정규직 능력 개발 카드제 활용 및 고객만족도 조사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박종수 대표는 "고객서비스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짐에 따라 기업들의 관련 사업에 대한 역량도 중요해지는 추세"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고객서비스 사업 확대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기업들의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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