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 야마하 음악스쿨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아 음악콩쿠르 대회`는 피아노부문과 바이올린부문으로 초등학생만 참여 가능하며 18일까지 문화관 지하1층 야마하 음반매장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각 부문 대상에게는 상패와 300만원 상당의 야마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부상으로 증정하며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각 1명과 입상 10명에게는 상패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명실공히 일반 기업체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음악콩쿠르 대회로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아 음악콩쿠르 대회`는 지역내 실력 있는 꿈나무들의 참여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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