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진우 |
송진우는 “일본에서 관절 사이를 부드럽게 해주는 윤활주사를 3차례 맞았다. 이제 던질 때 전혀 통증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9일 오전부터 재활군에 합류해 몸 만들기에 들어간 뒤 11일부터 타자를 앞에 두고 던지는 피칭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진우는 지난 겨울 미국 하와이 전지훈련에서 왼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린 뒤 한 차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했고 이달 1일 출국해 일주간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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